남은잡채이용한맛나구푸짐한요립니다~~
*재료*4인분
남은잡채.오징어2마리.찹살가루3큰술.깨소금.참기름약간
*만드는법*
1.잡채는달궈진팬에살짝볶으시구요
2.볶아놓은잡채에찹살가루를섞어주세요
3.오징어는몸통을빼고껍질을벗긴후다리만끓는물에데친후다져두세요
4.오징어속에찹살가루를솔솔뿌려주시구요
5.속을꼭꼭채워넣어주세요(이쑤시개로꿰두시구요)
6.예열된찜통에거즈를깔고오징어를넣어주세요
오징어가금방익으니까5~10분정도면다익는답니다^^
맛나게드세요..........^^;;
**금방 먹으면 맛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딱딱해지는 송편**
보관법:지퍼백에 한줄로 쭉넣어 냉동보관한다. 겹쳐넣으면 잘 떨어지지도 않고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송편을 찔때 깔았던 솔잎을같이 넣어서 보관하는것도 방법. 다시 쪄내도 솔잎향이 그대로 살아 더 맛있다~!
활용법:
1 밀가루떡 대신 송편떡볶이 떡볶이 양념에 떡 대신 송편을 넣어 떡볶이를 한다. 송편으로 떡볶이를 할 때 주의할 것은 양념장에 야채를 넣고 미리 끓이다가 맨 나중에 송편을 넣어야 한다는 것. 처음부터 넣고 끓이면 푹 퍼져서 맛이 없다.
2 과일 통조림 소스로, 송편탕수 탕수육을 하듯이 송편에 녹말가루를 묻히고 한 번 튀겨서 탕수 소스에 버무리는 것. 냉동 상태 그대로 튀겨도 괜찮다. 새콤달콤한 과일 통조림소스가 잘 어울린다.
3 아이들 간식으로, 송편맛탕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냉동한 송편을 볶는다. 튀기려면 기름이 많이 필요하니까 그냥 볶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단, 불 세기는 중불에서. 그래야 겉만 타버리는 일이 없다. 볶은 다음 설탕 시럽을 묻히거나 설탕을 위에 뿌려 먹는다.
4 고추장 양념 바른 송편양념꼬치 꼬치에 송편을 3~4개 끼운 다음 기름 두른 팬에서 앞뒤로 지져낸다. 고추장에 고춧가루, 굴 소스, 물엿,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 다음 지져낸 송편 위에 고루 바를 것. 양념장은 약간 짭짤하게 해야 간이 맞아 더 맛있다. 들고 먹을 수 있어 아이들 간식으로 적당하다.
5 다른 떡으로 변신, 송편경단 송편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겉에 물기가 촉촉하게 돌게 한 다음 카스텔라를 곱게 내린 가루에 묻혀서 경단을 만든다. 색다른 떡이 되어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딱. 카스텔라 가루 대신 콩가루를 묻혀도 별미다. 송편을 전자레인지에 넣기 전 어느 정도 실온에서 해동할 것. 그래야 겉만 찐득한 송편이 되지 않는다.
6 전혀 새로운 맛으로, 마늘송편구이 전자레인지로 송편을 해동한 다음 실온에 녹인 버터에 버무린다. 마늘 가루와 파슬리 가루 섞은 것에 버터에 버무린 송편을 굴린 뒤 오븐 토스터에 넣어 겉이 노릇해질 때까지 구우면 끝. 커피와도 어울리는 간식이 된다.
**처치곤란 삼색전 싸왔을때**
보관법:생선전이나 동그랑땡 등은 주재료가 고기이므로 급속냉동이 좋다. 용기에 담아 냉동할때도 급속냉동이 되도록 호일에 싸서 냉동할 것. 꼬치전을 냉동할때 야채때문에 금방 쉬어버릴수 있으므로 야채는 빼고 냉동하는 것이 좋다.
활용법:
1 맛깔나는 반찬으로, 전 고추장 조림 두부조림 방법과 같다. 냄비에 전을 돌려 담은 다음 고추장에 고춧가루, 간장, 참기름, 깨소금을 섞어 만든 양념장을 켜켜이 발라 중불에서 은근히 조리는 것. 해동되면서 수분을 많이 흡수하므로 국물을 조금 자작하게 넣고 조린다. 중간중간 양념장을 끼얹는 것도 잊지 말 것.
2 튀김 우동 일본식 튀김 우동. 우동이나 생면을 멸치 국물에 말아 먹을 때 전을 고명으로 올려서 함께 먹는다. 동태전 같은 생선전이 잘 어울린다.
3 일본식 덮밥으로 전을 두툼하게 썬 뒤 채 썬 양배추, 양파 등 갖은 야채와 함께 볶는다. 양념장은 굴 소스 양념장으로 다 볶아지면 따끈한 밥 위에 올려 낸다. 밥과 함께 볶아내는 것보다 모양이 더 난다. 간단한 한 끼 식사로 괜찮을 듯.
4 술안주로, 전 매운탕 생선전과 고기전은 미나리, 양파, 대파를 듬뿍 썰어 넣고 얼큰하게 끓여 매운탕처럼 먹는다. 고춧가루를 간장에 미리 갠 다음 국물이 끓을 때 넣을 것.
5 김치찌개 끓일 때, 보쌈김치전골 넓은 김치 잎파리에 전유어를 썰어 넣고 보쌈 싸듯 꼭꼭 싼 뒤 콩나물을 넉넉히 넣고 다시마 국물을 부어서 끓인다. 개운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국물이 일품. 물론 전유어가 풀어질 염려도 없다. 일부러 전을 부쳐서는 해 먹기 어려운 음식인 만큼 남은 전이 있다면 꼭 해볼 만한 음식.
**정말 잘 쉬어버리는 나물 싸왔을때**
보관법:나물을 냉동할때는 물기를 한번 더 꼭 짠 다음 잘게 썰어서 먹을만큼씩 따로 나눠 냉동한다. 물기가 많은 나물을 그대로 냉동하면 조직이 모두 끊어져 해동했을때 흐물흐물 해지기 쉽다.
활용법:
1 반찬으로, 나물완자전 남은 나물을 잘게 다져서 달걀과 부침가루를 섞어 완자처럼 부친다. 부침가루 대신 메밀가루나 녹두 간 것을 넣으면 더 고소해서 맛있다. 다 양념이 되어 있는 거라 따로 간을 할 필요도 없다. 뜨거울 때 먹어야 제 맛.
2 얼큰하게 찌개로, 육개장 숙주, 고사리, 시금치나물로 육개장을 만든다. 나물에 고춧가루 양념을 해두었다가 미리 만들어둔 육수에 넣어 끓이면 눈 깜짝할 사이에 끓여 먹는 스피디 육개장이 완성된다. 특별히 양념이나 간을 하지 않아도 된다.
3 한 끼로, 나물볶음밥 각각 다진 뒤 1인분씩 랩으로 싸서 냉동 보관했던 나물. 찬밥과 함께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는다. 진간장, 깨소금, 참기름, 조미료 약간을 넣고 양념해서 내면 된다.
4 간단하게 아침으로, 나물김밥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숙주나물 등 남아 있는 모든 나물과 기본적인 단무지, 달걀을 플러스 해 김밥을 말면 잘 먹지 않았던 나물도 맛있게 먹는다. 김밥을 싸서 바로 먹는 것보다 달걀물을 입혀서 한번 튀겨주면 나물 맛이 덜 나서 더 잘 먹는다.
5 간식으로, 나물춘권말이 춘권피에 볶은 나물을 싸서 튀기면 폼나는 간식이 된다. 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6 밥맛 없을 때, 나물영양죽 시금치, 고사리, 도라지, 콩나물 등 남은 나물은 잘게 썰어놓는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나물과 불린 쌀을 볶다가 쌀의 6배 정도 물을 붓고 끓인다. 또는 나물과 찬밥을 한데 넣고 물을 부은 뒤 중불로 은근히 끓이는 것도 방법.
7 은근히 별미, 나물쌈밥 쌈밥을 먹을 때 고기와 함께 싸 먹어도 별미다. 나물을 잘게 썰어서 팬에 기름을 약간만 두르고 볶아 상에 낸다. 상추나 깻잎 또는 특용 야채에 나물과 돼지고기 볶음을 함께 싸서 먹는다.
**조기 싸왔을때**
보관법:양념이 되어 있어 오래두면 더 짜지므로 되도록 금방 먹는것이 좋다. 양념장을 쪽 빼서 두마리씩 냉동팩에 넣어 저장할것. 흐르는 물에 어느정도 양념을 씻어 채반에 받쳐 꾸들꾸들하게 반나절 지난후 냉동하는것도 방법. 그러면 간간하니 먹기에 좋다.
활용법:
1 다시 매운 찜으로 고춧가루에 다진 마늘, 후춧가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냄비에 무나 대파를 깔고 조기를 올린 다음 고춧가루 양념장을 위에 뿌린다. 무가 잠길 정도만 물을 부은 다음 중불로 10분 정도 조린다. 얼큰한 것이 제법 먹을 만하다. 데친 콩나물을 넣고 조려도 별미.
2 쿠킹호일로 싸서 구이로 양념이 되어 있으므로 다시 양념할 필요는 없다. 단, 조기 표면에 참기름 1/2큰술, 맛술 2큰술, 식초 2큰술 섞은 것을 바른 다음 쿠킹호일로 싸서 그릴에 구울 것. 조기의 짠맛도 덜하고, 더 부드러운 구이가 된다. 그냥 구운 것보다 간간해서 잘 먹는다.
3 남편이 좋아하는 조기탕수 조기에 녹말가루를 입힌 다음 국자로 기름을 끼얹어가면서 조기를 튀긴다. 조기가 작고 얇을 때는 그냥 뒤적이기만 해도 된다. 여기에 탕수소를 만들어 뿌려주면 손님 왔을 때도 내놓을 수 있는 메뉴.
4 조기어묵 조기의 살만 발라내 분쇄기에 당근, 양파, 마늘, 생강(조금) 등을 넣고 갈아서 어묵을 만들어 먹어도 별미다. 생선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메뉴. 밀가루나 부침가루 등을 넣지 않아도 생선살이 쫀득쫀득해서 잘 튀겨진다. 튀기기가 싫다면 부침개처럼 만들어도 괜찮다. 단, 양파는 너무 많이 넣지 말 것. 물기가 많아 잘 뭉쳐지지 않을 수 있다. 조기찜이 약간 짰어도 야채를 많이 넣었기 때문에 짠맛도 덜해진다.
우리가족은 단 걸 좋아해서,송편을 얻어오면,냉동실에 얼려놓고 그때그때 꺼내서 만들어 먹는게 있죠...
그냥 전자렌지에 뎊혀먹으면 왠지 처음맛과는 틀리잖아요.
****송편맛탕*****
*재료...송편,설탕, 기름, 물, 땅콩가루 약간
1.송편은 튀겨 건져 기름을 뺀다.
2. 팬을 달구어 설탕, 기름, 물을 넣고 끓인다.
3. 하얀 거품이 생길 때까지 계속 끓이다가 수저로 떠보아 실처럼 길게 늘어나면 불에서 내린다.
4. 송편을 ③에 넣고 타지 않도록 잘 젓는다.
5. 맛탕이 완성되면 땅콩가루를 골고루 묻힌다.
그외 [송편탕수]인데..탕수육을 하듯 송편에 녹말가루를 묻힌다음 튀겨서 탕수 소스에 버무리면 된답니다.
전 울아이들이 돈가스를 좋아해서요..돈가스 먹을때 돈가스 소스를 쓰지만,탕수소스 끼얹어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날잡아 넉넉히 만든다음 조금씩 비닐팩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는답니다.
일단 나물들은 비빔밥을 해 먹습니다..
특히 여자분들....명절때 전 부치느라 기름냄새때문에 속이 울렁 거리시져??
그럴때는 남은 나물로 비빔밥을 해 드세요....속이 확 뚫어지는듯한 느낌이져....ㅎㅎ
그리도 또...남은 전들 또 먹기는 넘 느끼하져??
그럴때는 김치찌개에 넣어 드세요..
전골을 먹는듯한 느낀이들고 맛있어요..
또 전은 조려 먹을수도 있는데요..
간장 물엿 고춧가루....을 넣고 조려 드시면..
아주 맛있고 또 아이들의 도시락 반찬으로도 훌륭 합니다..
또 .......
송편은요..
통째로 으깨세요.....그다음에는 동그랗게 다시 빚어 내시고 ..
빵가루 , 계란, 밀가루 등을 묻혀서 튀기시면 떡 튀김이 됩니다..
아주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날꺼예요.,.
단...주의 하실 점은요..
꿀떡은 안됩니다..^^;녹두로 만든 소가 들어간 송편이 그만이져...
또......
젤리등이 남았을때 입니다..
젤리 등은 넘 달아서 그냥 먹기에는 좀 부담 스럽져..
특히 여자들은 살찔까봐 안먹기두 하구요..
그럴때는요..
젤리를 중탕을 시켜 녹입니다..
그다음은 살짝 얼음 틀에 얼려 주시구요..
(살짝만요.....)
그리구서 남은 과일들로 화채를 만들어 먹으실때 조금식 꺼내서 넣으시면..
따로 음료수를 많이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 남은 명절 음식 ...맨날 똑같이 드시지 마시구요..
색다르게 즐겨 보세요....^^
명절때 남은 음식, 특히 간이 잘 배인 부침을 중심으로 전골을 한답니다.
부침이외에도 여러가지 재료가 더 들어가기 때문에 다진 마늘은 2큰술 정도 많이 넣어야 맛이 공평하게(!)잘 어우러진답니다. 국물은 그냥 생수를 받아써도 되지만, 차례상에 무국을 기본적으로 많이 끓이시죠? 무국을 자박하게 전골냄비에다 넣구요, 그위로 굴비구이를 올려놓으시고요, 양옆으로 산적을 잘게 썰어 넣으세요. 그리고 그 주변을 시금치와 고사리..지난추석에 콩나물도 넣어봤더니 콩나물에 비린맛이 가득해서 별로 였구요 나물은 이정도로만 하시면 되구요 맨위로는 부침을 올리세요.
저희같은 경우에는 고구마와, 동그랑땡, 두부전, 생선전, 오징어, 북어전 등등을 하는데요, 자기가 좋아하는 전을 집었는지 아닌지까지 를 따지며 먹게된답니다.
물론 매운 청량고추가루를 두큰술정도 넣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저희 친정엄마가 자주 사용하시던 방법인데, 시어머님께서도 좋아하세요. 식구가 단촐해서 음식하기도 꺼려하셨는데, 제가 주부이면서도 음식을 안만든다면 추석같은 분위기가 나겠어요?
한번 해보시면 정말 맛있는 부침전골이 되실겁니다.
또 한가지..이건 저희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방법인데,
밥을 기름묻힌 키친타올로 닦은 후라이팬에 누룽지로 구워내서요, 여기에 전골에 들은 음식을 꺼내어 싸먹는 재미또한 쏠쏠하네요. 아님 잡채를 싸서 드셔보세요. 그맛이..정말..^^
1먼저,산적을 만들때 양념을 후추,소금으로만 간을 합니다.
2.제사를 지낸후 남은산적을 2x2cm정도 썰어놓구요.
3.소스를 만듭니다.
#데리야키소스만들기
+간장,정종 1컵,양파1개(주먹만한것),생강1톨,마늘1톨,대파
희부분 반뿌리.설탕3큰술
+모든소스재료를 넣고 소스가 반정도 졸여지면 설탕을넣어
녹이면 데리야키소스완성입니다.
4.자른산적을 프라이팬에 버터를 약간 두른후 온기만 있게끔
데웁니다(이미 익은것이므로)
5.접시에 데운고기를 놓고 그위에 데리야키소스를뿌린후
6.데친당근,무우순,삶은감자(소금,마요네즈로 살짝간하세요)
을 장식으로 놓습니다.
7.예쁜접시에 담아드세요.^^
요즘시대가 시대인만큼 송편속물도 바뀌어야한다..^^
송편 속에는 콩, 팥, 밤, 대추 등을 곡물이 들어가는게 당연지사~~그러나 요즘아이들 콩 팥이라하면 귀신보다 더 무서워 한다^^ 우리애들에게 편식을 유도하는게 아니냐 생각하시는 분들^^ 당연히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추석에는 송편먹는게 당연한일~~그리해서 제가 개발한 피자송편한번 만들어 줘보세요~ 우리 아이들에게요~^^
되도록이면 조금 얇게 반죽한것에
치즈가루와 케찹과 다진 양파, 햄,등등고루썩어서~~송편피속에 적당히 넣은다음 모양이뿌게 송편을 만들어보세요
열나흗날 저녁 밝은 달을 보면서 엄마아빠 우리아이들까지
함께모여서 피자송편만들면 정말 기억에 남는 추서기 되겠죠^^
추석 잘 보내세요^^
나물 부치미는 전에 잡지에서 본건데 일단..
1. 나물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찬밥을 준비한다
3. 나물과 찬밥, 계란, 부침가루를 섞고 부친다
4. 양념간장을 만들어서 찍어 먹는다
간단하죠?
저도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그밖에 요건 꽁보리밥 먹는 방법을 빌린건데..
1. 나물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미리 준비한 밥(꼬들꼬들한)에 고추장과 나물을 넣고 비빈다
3. 야채에 밥 한 숟가락 넣고 쌈장과 함께 싸먹는다
너무 평범한건데 편하게 좋지 않나 싶어요
그렇지 않아도 명절에 무리하고 힘빠지는데..
1. 명절때 사용하다 남은 야채(당근, 호박, 고추, 양파, 파)를 채를 썰어서 후라이팬에 볶는다.
2. 해물(오징어, 새우, 다시마)을 넣고 후라이팬에서 같은 방법으로 볶는다.
3. 생면을 삶은 다음 건져낸다.
5. 생면과 볶은 야채, 해물을 넣고 간장, 참기름, 고추장, 엿기름, 마늘 다진것을 넣고 함께 볶아준다음 접시에 덜어 놓는다.
매콤하고 달콤한 생면야끼볶음이 됩니다.
매콤한 맛이 입안에 쩍쩍 붙네요.
한번 해보세요. 만들기도 그리 어렵지 않고 금방하니깐요.
토란탕 끓이는 주재료
토란 200g, 쇠고기(양지) 300g, 다시마 15cm, 대파 1대
쇠고기 양념재료
국간장 ½큰술, 파(다진것) 2작은술, 마늘 1작은술, 후추(가루) ½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알록달록 수제비 재료)
토란탕(제사지내고 남은 토란탕을 재활용),수제비반죽(밀가루,식용류,물적당량,소금약간)
(색이 있는 수제비를 원한다면 당근이나 시금치도 준비하세요..명절날 쓰고 남은것이면 더욱 좋아요)
토란탕 맛있게 끓이는법.....
1.토란은 껍질을 벗기고 큰것은 2~4등분한다. 쌀뜨물을 끓여 소금을 약간 넣은 뒤 토란을 살짝 삶아낸다.
2.냄비에 양지머리, 대파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3.무와 다시마를 넣어 끓인 뒤 양지머리가 푹 익으면 꺼내고 무와 다시마는 건져낸다.
4.③의 육수에 삶은 토란을 넣어 끓인다.
5.건져낸 쇠고기, 무, 다시마는 납작하게 썰어 양념한 다음 ④에 넣어 끓인다.
6.소금으로 간을 맞춘 다음 대파를 어슷썰어 넣는다.
**제사때 쓰고 남은 토란탕으로 수제비국 만들어 보세여..
1. 볼에 밀가루, 소금, 식용유를 넣고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반죽을 한다.
2. 반죽을 해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한30분 정도 넣어둔다.
3. 토란탕을 냄비에 넣고 끓기 시작하면 반죽한 것을 꺼내 반죽을 얇게 펴서 한입 크기로 떼어 넣고 한소끔 끓인다
대부분 가정에서는 아이들과 어른들도 토란탕을 잘 먹지 않습니다
그러나 추석명절음식에 토란탕은 빠질수 없는 음식이죠..
토란탕에서 수제비 반죽을 해서 먹어보세요...
아이들이 잘 안먹으면 색을 입힌 수제비를 넣어보세요
당근이나 시금치를 갈아 수제비 반죽을 한후 수제비국을 끓여보세요
하얀토란색과 색색의 수제비와 너무 잘 어울리며 음식도 너무 이뻐요...
삼색나물은 간단한 음식 같지만 고소하고 아삭거리는 나물을 무치는 것은 쉽지 않죠.
잘못 삶거나 볶아 나물이 너무 무르거나 질겨지기도 하고, 간 맞추기는 또 왜 그리 어려운지...
삼색 나물은 보통 흰색 ,갈색, 청색으로 하죠.
흰색은 도라지, 갈색으로 고사리나 고비나물, 청채는 시금치나 오이나물을 삶아서 무치는 숙채로 준비하죠.
시금치나물
재료; 시금치 200그램, 소금 .다진 마늘 1작은 술씩, 다진 파 2작은 술, 참기름. 깨소금 반 큰술씩
1. 시금치는 깨끗이 다듬어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시금치의 머리 부분부터 집어넣어 살짝 데친 후 찬물에 얼른 헹궈요.
2. 길이가 너무 길면 반으로 잘라 분량의 양념으로 조물조물 무칩니다. 참기름은 먹기 직전 넣어야 맛이 변하지 않아요.
point;
시금치는 끓는 소금물에 머리부터 넣어 데쳐 찬물에 바로 헹궈야 색이 새파랗게 유지 되요.
도라지나물
재료; 도라지200그램, 소금. 다진 마늘 1작은 술씩, 다진 파 2작은 술, 참기름. 깨소금 반 큰 술씩, 육수2큰 술
1.도라지는 껍질을 벗겨 가늘게 찢어 소금을 약간 넣고 주물러 씻어 쓴맛을 뺀 후 물기를 없앱니다.
2. 반정도 분량의 양념으로 버무린 도라지를 볶다가 나머지 양념을 넣고 다시 한번 볶은 후 육수2큰 술을 넣고 뚜껑을 덮고 약한 불로 익힌 다음 참기름으로 무칩니다.
point;
도라지의 쓴맛을 빼는 방법으로 찬물에 담가 놓는 것도 좋지만 소금으로 조물조물 문지르면 쓴맛도 빠지고 부드러워집니다.
고사리나물
재료; 고사리200그램, 간 쇠고기50그램, 국 간장. 다진 파1큰 술씩,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 반 큰 술씩, 후춧가루 약간, 육수3큰 술,
쇠고기양념; 간장. 다진파. 참기름 1작은 술씩, 다진 마늘 반 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 말린 고사리는 하루 정도 쌀뜨물에 담갔다가 연해질 때까지 삶아 식힌 후 여린 것만 손질해서 5cm길이로 썰어 양념에 무칩니다.
2. 팬에 양념한 쇠고기를 볶다가 양념한 고사리를 같이 볶다 어느 정도 볶아지면 분량의 육수를 붓고 뚜껑을 닫아 은근한 불로 익힙니다.
3. 먹기 전에 참기름으로 무쳐서 냅니다.
point;
양념한 고사리를 볶다가 육수를 부어 은근한 불로 익혀야 맛이 골고루 뱁니다.
※쇠고기 육수 끓이기
재료; 쇠고기 양지 600g, 굵은 파 1대, 양파 1개, 통후추 1작은 술, 마늘 3~4쪽, 물 12컵
1.쇠고기 양지머리 500g을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빼고 물 12컵을 부은 후 중 불에서 1시간 정도 푹 끓입니다..
2.다 삶아지면 쇠고기는 건져 면보에 있게 싸서 그대로 식혀 고명으로 이용하고, 육수는 식혀 면보에 걸러 굳기름을 걷어내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쇠고기 국물(육수)은 많은 양의 국물을 낼 때는 양지머리나 사태가 적당하구요..
그리고,적은 양의 고기로 국물을 조금만 낼 때는 얇게 썬 등심을 볶다가 물을 부어 끓이는게 간편합니다.
최근 젖은 쓰레기가 반입되면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쓰레기 줄이는 갖가지 요령들이 소개되고,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화하는 기계도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쓰레기를 줄이는 요령들이 재료 상태에서 버림을 막는 수준 정도이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의 생활화가 아직까지 미흡하다는 점을 보면 좀더 실천적인 제안들이 선행돼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남은 음식을 활용하는 요리법이랴 말로 우리 아이들이 자라 생활의 터전을 푸르게 하는 환경요리라 생각한다. 음식 낭비를 줄이면서 환경오염을 막는 일석이조의 방법. 특히 명절연휴가 지나면 주부들은 고민에 빠진다. 행여 모자랄까 넉넉히 준비해둔 명절음식들이 처치 곤란한 애물단지가 되기 때문. 아깝다고 매일 같은 음식을 상에 올릴 수도 없는 법. 그중에서도 잡채와 전은 명절 때마다 빠지지 않는 음식.그래서 명절 남은 음식을 활용하면 새로운 먹거리를 소개 할까 합니다.잡채를 이용한 잡채튀김과 춘권, 아이들을 위한 전을 이용한 모듬전 탕수.
◇ 잡채 이용한 요리
잡채에는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다른 맛을 내는 새로운 요리로 만들 수 있다.남은 잡채와 약간의 부추,시중에서 파는 만두피를 준비해 춘권을 만들어 보자.잡채와 부추에 넣어 버무릴 소스는 간장1큰술 물2분의1컵 설탕1큰술 녹말가루 약간과 참기름 후추를 섞어 준비하고 나중에 찍어먹을 양념장은 간장 식초 고춧가루로 만들어 놓는다．
잡채와 부추는 1∼2㎝로 썬다．소스를 만드는 법은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마늘 채썬 것을 볶다가 물 간장 맛술을 넣고 끓어오르면 녹말가루를 물에 개어 조금씩 넣으며 걸죽하게 만든다．이때 참기름 후추를 넣고 불을 끈다．소스가 식으면 잡채와 부추를 넣어 버무린다．만두피에 속을 넣고 여며 튀김기름에 노릇하게 튀겨 곁들여 먹는다．
더욱 간단하게 이용하는 또 하나의 방법.잡채를 잘게 적당한 크기로 뭉쳐서 밀가루 옷을 입히고 또 다시 튀김 옷을 입힌 뒤 기름에 살짝 튀기면 일명 잡채튀김 탄생 .
◇ 전을 이용한 요리
전은 다시 데워먹으면 뻣뻣해지고 맛도 떨어진다．찌개에 넣어 활용하거나 종류가 많으면 모듬전골로 끓여보자.먹다 남은 각종 전을 다 모아 적당한 길이로 썰어 놓는다．알맞게 익은 김치를 꺼내 양념을 털어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육수를 붓고 한소끔 끓인다．실파는 4∼5㎝ 길이로 썰고 쑥갓은 다듬어서 손가락 길이로 썰어 놓는다．붉은 고추도 씨를 털어내고 실파길이와 같게 썬다．전골냄비에 익은 김치를 먼저 담고 썰어놓은 전과 파 고추 쑥갓을 보기 좋게 담는다．육수에 마늘 국간장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 냄비에 붓고 끓인다．
두번째 이용할 수 있는 음식은 모듬전 탕수.남은 전을 모으고 당근 양파 피망 불린목이버섯 등을 준비한다.탕수 소스(간장1큰술 식초2큰술 설탕3큰술 육수1컵 녹말1큰술 참기름2분의1작은술)는 미리 만들어 놓아 시간을 절약한다.전은 새로 녹말옷을 입힌 다음 튀기거나 그것이 번거로우면 따끈하게 데워 사용한다.당근은 얇게,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피망은 반을 갈라 씨를 털어낸 뒤 가로 세로 2㎝로 네모지게 썰어 놓는다．육수를 끓인 뒤 채소류,목이버섯을 넣고 다시 한소끔 끓인다.뜨거운 육수를 쓰는 이유는 끓이는 시간도 절약하고 채소가 흐물흐물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튀겨놓은 전을 접시에 담고,녹말물을 부어 끓인 탕수소스를 얹어 낸다．
나물과산적을이용한일품요린데요......
메밀말이전병!!!^^
*재료*
나물(시금치,고사리,도라지등..),산적,메밀가루,소금약간,밀가루약간
겨자소스(겨자1큰술,설탕1큰술,식초2큰술,물1큰술*뽀인뜨...연유반큰술,소금약간)
*만드는법*
1나물류는 한번씩 숭덩하게 썰어주시구요
2산적도 굵직하게 채썰구요
3볼에 준비한 밀가루와메밀가루를섞고소금으로간하구물을넣어쪼르륵흐를정도로반죽해주세요
4달궈진팬에기름을두르고반죽을한국자씩놓고 얇게펴서 밀전병을부치세요
5부쳐낸밀전병에나물과산적을올리고 겨자소스를 약간넣은후 돌돌마세요 남은반죽을 전병끝에발라 다시불위에서 약간만지져주면 말이가 풀리지 않는답니다
6한입크기로잘라드셔두되는데요...저흰그냥통채로잡구먹는답니다^^
남편술안주로내놓으면솜씨있다구칭찬받으실거예요...
특별한건아니지만정말맛있게먹을수있구요.....
나물싫어하는우리아이들몸에좋은나물쉽게먹일수있어아주좋답니다~아주쉬워요
*재료*4인분기준
(남은나물.찬밥2공기.피망1/2개.양파1/3개.달걀2개.소금.산적용고기.밀가루3큰술.식용유)
*만드는법*
1.나물류는잘게다지구요
2.피망,양파도잘게다져살짝볶아주시구요
3.준비한볼에밥,나물,야채를넣고달걀,밀가루,소금을넣어잘섞어주세요(산적용고긴입맛에따라넣어주세요)
4.달구어진프라이팬에기름두르시고위의반죽을 한수저씩놓고노르노릇지져내면끝이예요
별거아닌거같은데굉장히별미거든요~한번드셔보세요^^
아!초간장에찍어드셔두맛나답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다시 가열하다 보면 수분이 빠져 질겨지고 맛이 텁텁해지기 쉽
기 때문에 아예 다른 요리의 주재료로 활용하는 것이 노하우다.
전과 튀김의 변신 → 모듬전전골!
a. 주재료
모듬전(표고버섯전, 고추전, 생선전, 호박전, 배추전, 무전 등)적당량, 초간장 약
간
육수 재료: 쇠뼈 2개, 양지 600g, 무 450g, 물 50컵, 굵은파 50g, 간장 3큰술, 다
진 파 · 다진마늘 2큰술씩, 생강즙· 깨소금 1큰술씩, 후춧가루 2작은술
b. 만 들 기
1. 시간이 여유로울 때 다양한 전류를 넉넉히 부쳐서 냉동실에 넣어둔다.
2. 쇠뼈는 깨끗이 씻고 양지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3. 큰솥에 물을 붓고 쇠뼈를 넣어 푹 곤다.
4. (3)에 반으로 자른 무와 준비한 재료를 함께 넣어 충분히 푹 고아서 육수를 우
려내고 생강즙을
넣어 냄새를 없앤다.
5. (4)의 국물을 차게 해서 표면에 굳은 기름을 제거하고 다시 팔팔 끓여 진국이
우려나도록 한다.
6. 냉동실에서 꺼낸 모듬전을 전골 냄비에 보기 좋게 돌려 담는다.
7.(6)에 육수를 부어 한소끔 끓인 뒤 초간장을 곁들인다.
잡채나물 춘권피 튀김!
a. 재 료 :
잡채 300g(또는 삼색 나물),춘권피혹은 왕만두껍질 3봉,작은 토마토 50g,겨자 갠
것 1작은술, 식용유
b. 칠리소스 :
케찹 1/2컵, 두반장 1큰술, 발사믹비네거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
술, 다진 양파 1큰술, 레몬즙, 약간, 물 1/4컵 (식초+간장+생수로 초간장을 해도
괜찮다)
c. 만 들 기
1.잡채(또는 나물)를 3cm길이로 썬 다음 겨자갠 것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2.춘권피에 버무린 잡채를 넣고 내용물이 나오지 않도록 양끝을 붙여 사각형으로
만든다
(왕만두 피일때는---왕만두피를 방망이로 약간 크게 밀어 잡채나 나물을 넣고 만
두피 윗쪽을 모아
눌러서 복주머니처럼 모양을 만들어 튀김한다)
3.1백70도 정도의 식용유에서 바삭하게 튀겨낸다.
4.접시에 튀김을 담고 방울토마토를 곁들여 낸다.
잡채변신 → 유부전골!
a. 재 료
유부주머니 : 잡채 1접시, 유부 10장, 미나리 10줄기, 배춧잎 4장, 시금치 조금,
당근 반개, 만가닥 버섯,이나 표고버섯 4개정도 , 실파 4뿌리. 쑥갓 한줌
육수 : 물 9컵, 굵은 멸치 10마리, 다시마 10x10 1장, 통마늘 4쪽, 대파 1대,
가쓰오부시 2큰술, 간장 1큰술. 소금, 후추 조금
b. 만 들 기
1. 냄비에 물을 담고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굵은 멸치와 다시마, 통마늘, 대파를
넣어 끓인다.
10분 정도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불에서 내려 가스오부시를 넣고 30분
정도 두었다가 체에 걸러 육수를 준비해 간장으로 간한다.
2. 유부는 끓는 물에 데쳐서 냉수에 헹궈 기름기를 빼고 물기를 없앤 다음 윗부
분을 조금 잘라낸다. 미나리를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 다음 찬물에 헹
구어 물기를 뺀다.
3. 데친 유부에 잡채를 채워 넣고 데친 미나리 줄기로 윗부분을 묶는다.
4. 배추잎과 시금치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배추잎의
도톰한 부분은 두게가 고르게 져민 후 김발 위에 배추잎을 깔고 가운데 시금
치를 놓아 둥글게 말아 2cm 정도 두께로 썬다.
5. 당근은 얇게 모양틀로 찍어내고 민가락 버섯은 밑동을 조금 잘라낸다. 실파는
3~4cm 길이로 자르고 쑥갓도 찬물에 담가 싱싱하게 준비한다.
6. 냄비에 만들어놓은 유부 주머니를 담고 위에서 준비한 재료를 보기 좋게 담은
다음 간장으로 간한 육수를 부어 끓인다.
7. 한소끔 끓으면 소금과 후추로 간하고 쑥갓을 넣어 마무리한다.
나물+삼색전+고기산적 → 비빔밥!
1. 재료
삼색나물(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각색전(생선전, 표고전,
호박전), 쇠고기산적, 양념(고추장 5큰술, 참기름 1큰술,들기름 2큰술, 깨소금 1
큰술)
2. 만 들 기
1.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어 놓는다.
2. 전은 따뜻하게 데워 굵게 채썬다.
3. 쇠고기산적은 채를 썰거나 굵게 다져준다.
4. 나물은 다시 한 번 살짝 볶아 따뜻하게 한다.
5. 고추장은 양념을 잘 혼합해 놓는다.
6. 그릇에 밥을 담고 (2,3,4)를 돌려 담는다.
남은 북어포 → 북어강정으로 변신!
1. 재 료
북어포 1마리, 녹말가루 4큰술, 소금, 후춧가루, 생강즙, 조림장 고추장, 미림 각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설탕 2큰술, 아몬드 1큰술, 물엿 약간
2. 만 들 기
1. 북어는 물에 잠깐 담갔다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뼈를 발라낸다.
2. 북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밑간을 한 후, 녹말가루를 입힌다.
3. 160도의 기름에 북어르 노릇하게 튀겨낸다.
4. 조림장을 끓여 걸쭉해지면 튀긴 북어를 살짝 버무린 뒤,
슬라이스된 아몬드 가루를 묻혀낸다.(손님 술안주로 하고 남은 호도나 땅콩 아무
거나 괜찮다)
조기구이 → 조기 탕수
1. 재료
조기 1마리, 녹말가루 ½컵, 탕수 소스(육수 1컵, 목이버섯 2장, 표고버섯 1장,
양파 ¼개, 피망 ¼개, 당근 50g, 설탕 3큰술, 식초 3큰술, 간장 1큰술, 소금 약
간, 참기름 1작은술, 녹말물 1큰술)
2. 만드는 법
① 조기에 마른 녹말가루를 묻힌 다음 열이 오른 기름에 넣고 튀겨낸다.
② 불린 표고버섯과 목이버섯은 손질하여 3cm 길이로 채썬다.
③ 피망, 양파도 3cm 길이로 채썬다. 당근은 모양틀에 찍어내거나 같은 크기로 썬
다. 마늘은 편으로 썰고, 파는 채썬다.
④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표고버섯, 목이버섯, 당근, 양파를 넣고
볶은 후 육수를 붓고 끓으면 설탕, 식초, 간장을 넣는다. 마지막에 피망을 넣는
다.
⑤ ④에 녹말물을 풀어서 걸쭉한 소스를 만든다.
⑥ 접시에 튀긴 조기를 담고 파채를 얹은 후 탕수소스를 끼얹는다
산적 → 장조림!
1. 재료
산적 200g , 달걀 2개, 굵은 파 ½대, 마늘 5쪽, 생강 1톨, 물 1컵, 간장·설탕
약간씩
2. 만드는 법
① 산적은 크게 썬다.
② 달걀은 노른자가 중심으로 가게 굴리면서 삶아 껍질을 벗긴다.
③ 굵은 파는 3cm 길이로 썰고, 마른 고추는 한 번 정도 자른다.
④ 마늘은 그대로 준비하고, 생강은 저며서 준비한다.
⑤ 냄비에 물을 슴슴하게 간하여 붓고 ①의 고기와, 달걀 파, 마늘, 생강, 고추를
넣고 고기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조린다.
굳은송편 → 송편 맛탕!
1. 재 료
송편 15개, 설탕 5큰술, 기름 1큰술, 물 1큰술, 땅콩가루 약간, 튀김기름 적당량
2. 만 들 기
1. 먹다 남은 송편은 160℃의 튀김기름에서 타지 않게 튀겨 건져 기름을 뺀다.
2.팬을 달구어 설탕, 기름, 물을 넣고 끓인다.
3.하얀 거품이 생길때까지 계속 끓이다가 수저로 떠보아 실처럼 길게 늘어나면 불
에서 내린다.
4.송편을 (3)에 넣고 타지 않도록 잘 저어가며 볶아 맛탕을 만든다. 5.맛탕이 완
성되면 땅콩가루를 골고루 묻힌다.
**Cooking Point**
팬에 설탕, 기름, 물을 넣고 끓이다가 하얀 거품이 생기면서 시럽 상태가 실처럼
늘어났을 떄 튀겨낸 송편을 넣는다.
남은 음식들 처리 하기 힘들죠~ 대 가족이 아닌 이상 다들 음식물 쓰레기가 되니~ 돈낭비~ 음식물 낭비~
이걸 말끔히 해결해 드립니다~
나물류~ 일단 집에 돌솥이 있다면 밥을 먹을양만큼 돌솥에 넣고 나물을~ 종류별루~ 이쁘게 얻어주세여~ 그리고 달걀후라이를 한다음 고추장 참기름 넣고 싹싹 비비면 ~ 맛있는 돌솥 비빔밥이 된답니다
나물류~ 명절때 참치세트 마니 들러오죠 ~ 나물을 쫑쫑 잘게 썰여서~ 달걀 2개 풀고 참치 하나 풀러서~ 먹기 좋을만큼의 크기로 전을 붙여보세여~ 애기들도 잘먹고 저희들도 먹기 좋을거에요~ 그기에 포도주약간 간장약간~ 후추 .설탕.청주가 있다면 청주 약간넣고~ 장을 만들어 찍어드시면 더욱 고소하답니다
구운 생선이나~ 찐 생선은~ 탕으로 끓여드세여~
냄비에 생선을 넣고 물양을 조절한 다음 팔팔 끊이세여~ 마니 끊일수록~ 국물이 진해집니다 국물이 끊을때 고추가루 고추장 소금간하고~대파~ 양파 약간 ~ 버섯좀 넣고 팍팍 끊이세요~ 구럼 먹기 좋은 탕이 완성된답니다
과일류~ 과일은 잘 먹으니깐 ~ 잘 안남겠죠 만약 그래도 남는다면 과일넣고 우유넣어서 애기들 영양만점 과일우유 만들러주세여
온가족들이 둘러앉아 오손도손 송편을 빗는 그 마음속에 훈훈함이 느껴지도 한답니다..
그동안 잊고 살았던 가족들.. 이야기속에 기나긴 밤을 꼬박 세우고도 피곤함 전혀 느껴지지 않지요..
조상님들의 은덕을 잊지 않기 위해 해마다 추석 상차림을 차려보지만 왜 이렇게 힘들게만 생각되는 것인지그 부담감에 벌써부터 지치신다구요.. 자..자..!! 우리 그런 걱정은 딱 붙들어 매시구요..
이번 한가위 상차림때는 내손으로 직접..우리 조상님들 기쁘게 해드리면 어떨까요..
- (일주일전)
시어머님 또는 집안의 어른분과 함께.. 추석 음식 준비에 대해 미리..대화를 나눈다. 차례를 지내기 위한 음식 준비,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점검, 재료 목록등을 살피고 오랜만에 찾아오는 친지들을 위한 다과상 등…깔끔한 마무리까지 계획을 세운다.
- (5일전)
봄에 만들어두었던 간장, 고추장 등이 제 맛을 내는지, 담가두었던 젓갈이 잘 곰삭았는지,
말려둔 토란대와 고사리 나물이 추석 상차림에 부족하지 않은지 양을 감늠해본다.
또, 추석 음식을 할 때.. 꼭 필요한 조미료와 식용유가 부족하지는 않은지 살펴본다.
- (4일전)
1.장 보러 가야해요.
추석 장은 두번에 나눠서 보면 준비해야 할 재료를 바뜨리지 않고 꼼꼼하게 구입할 수 있다.
4일전 장보기에서는 추석 김칫거리와 파, 마늘 등의 양념, 며칠 동안 보관할 수 있는 북어포,
약과 밤, 대추, 한과, 곶감 등 마른 제s수를 구입한다.
2.김치를 담가요.
추석 배추는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찹쌀풀을 되직하게 쑤어 고춧가루와 함께 버무린다.
담그고 나면 서늘한곳에서 12시간 정도 익힌 후 냉장고에 넣어야 제맛이 난다.
3.양념과 야채는 미리 손질해야죠.
음식을 만들 때 많이 들어가는 파, 마늘, 생강, 깨소금 등 양념은 미리 손질해서 그때그때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한꺼번에 준비해둔다.
- (2일전)
1.장보러 가야해요.
추석 이틀전 장보기 에서는 신선한 생선, 갈비나 국거리용 고기를 준비한다.
고기는 부위별로 나누어 구입하고 불고기나 갈비는 미리 양념해 플라스틱 통에 담아 보관한다.
전 부칠 재료나 나물, 야채등을 구입한다.
2.나물을 불려요.
토란대와 박고지 등 말린 나물은 미리 물에 담가 불려놓고 물은 자주 갈아준다.
3.떡 준비 해야죠.
저녁에 송편 반죽 분량의 쌀을 물에 담가 하룻밤 불린다.
4.송편에 들어가는 재료..준비해요.
송편에 들어가는 밤, 녹두, 깨, 풋콩등은 껍질을 벗기고 물에 씻은 뒤 손질해서 밀폐용기에
담아놓는다.
- (하루전)
1.가족들 도란도란..모여앉아 송편을 빚어요.
밤새 불려놓은 쌀은 방앗간에 가서 빻아 소금으로 간을 해서 뜨거운 물로 익반죽한 다음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송편을 빚는다.
2.노르스름 먹음직스럽게 전을 부쳐요.
전은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은근한 불 속까지 노릇하게 고루 익혀서 대나무 바구니에 기름을
잘 흡수하는 한지를 깔고 펼쳐 담아 기름기를 뺀다.
3.담백하게 나물을 볶아요.
잘 손질놓은 나물은 소름으로 간해서 달달 볶는다.
볶은 나물은 한김 나가도록 식혀서 플라스틱 통에 담아 서늘한 곳에서 두거나 냉장실에 넣어
쉬지 않게 보관한다.
4.남자분들.. 밤을 깍아주세요.
밤 깎기는 명절 전날 남자들의 유일한 명절 준비다.
전채면이 팔각형이 되도록 깎아 색이 변하지 안하도록 찬물에 담가 놓는다.
명절로 인해 많은 여자들이 스트레스에 쌓여 있습니다
대부분 가정들이 맞벌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명절 내내 앞치마 한번 벗지 못하고 일하는
많은 여성들을 위해 남자분이 조금씩만 도와준다면 가족모두가 행복하고 편하게 지낼수 있는
명절을 맞이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얌전하게 전부치는 요령 한번 보세요
처움에 시집가서 맞는 명절에 어머니께서 전을 부치라고 후라이팬과 전여를 주셨지만 그해 노릇노릇한 전을 구경할수도 없고 까맣게 타지 않으면 설익은 각종 전여때문에 정말 얼굴이 빨개진 기억이 납니다
그후로 매년 명절때가 되면 전 부치는것은 제 몫의 일이 되었지만 아직도 쉬운일이 아닌것 같아요
그래서 얌전하고 이쁘게 전 부치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일반적으로 각색 전이라고 하면 쇠고기와 두부를 곱게 으깨 갖은 양념을 하여 동그랗게 빚은 육원전, 흰살 생선을 포를 떠서 옷을 입혀 부치는 생선전, 호박이나 풋고추전, 표고전과 굴전 등 여러 가지가 있지요. 이렇게 전을 부칠 때에도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어떤 전이든 전에는 밀가루와 계란 옷을 입히게 되는데 이 때 밀가루는 최소한으로 얇게 재료에 묻어있는 상태로 계란물을 묻혀야 계란물이 고르고 예쁘게 묻혀집니다. 밀가루를 많이 묻힌 상태로 계란물을 묻히게 되면 계란물이 제대로 묻혀지질 않고 자꾸 그 밀가루와 함께 떨어지게 되거든요. 그리고 전은 노른자의 색이 조금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 더 고급스럽고 색스러워 보이므로 흰자를 약간 덜어내고 노른자와 섞어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부치실 때는 팬의 열은 약한 상태로 그러나 기름은 약간 넉넉한 상태로 부쳐주셔야 재료가 단단해지거나 표면이 울퉁불퉁해지지 않고 윤기가 나며 부드럽게 부쳐집니다.
풋고추나 호박 같은 경우에는 열에 의해 초록색이 누렇게 변할 수 있으니 속을 너무 많이 넣거나 두껍게 썰지 않는 것이 더 좋고 미지근한 물에 불린 표고는 간장과 참기름으로 밑간을 한 뒤 그리고 풋고추는 소금물에 담궈 부드럽게 만든 뒤 물기를 닦고 안쪽에 밀가루를 가볍게 묻혀 고기와 두부로 반죽한 것을 채워 넣습니다. 그리고 그 고기반죽을 넣은 곳에만 밀가루, 계란물을 묻혀 지져주면 되지요. 그리고 호박 위에는 청홍 고추를 사각으로 잘게 썰어 몇 개씩 올리며 지져주면 훨씬 더 색스럽고 예쁘답니다
** 명절에 남은 생선전으로 만든 샌드위치 만들어 보세요
재 료 남은 생선전, 양상치, 샌드위치 식빵, 양파, 마요네즈 피클,양파,소금,후추,파슬리가루, 양겨자 ,피클,버터
1) 생선전(자기가 좋아하는 생선전을 선택한다)은 전자렌지나 팬에 살짝 덮히거나 후라이팬을 이용해도 좋다
(후라이팬이용시 기름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느끼해요)
2) 분량의 재료를 섞어서 마요네즈에 알맞게 섞는다
3) 양상치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후 빵크기로 찢고, 양파는 아주 얇게 썰어둔다
4) 샌드위치 식빵에 버터나 마요네즈를 한쪽면에 살짝 바르고,그위에 양상치,양파, 마요네즈 소스,생선전,양겨자,피클을 엊어 완성한다
5) 이쁜 접시에 담아 한쪽에 과일을 장식하면 더욱 좋아요
(마요네즈가 싫은분은 캐첩을 첨가하거나 시중에 나와있는 샌드위치 소스를 써도 맛이 있어요)
아들녀석에게 간식으로 만들어주었더니 색다른맛이 었는지 너무 잘 먹어요
남은 생선전 냉동실에만 넣어놓지 마시고 아이들에게 샌드위치 한번 만들어줘 보세요...
** 추석때 쓰고 남은 음식으로 피자를 만들어보세요
재 료 각종 나물, 밥 한공기. 피자치즈 조금. 냉장고에 남아있는 각종 야채등등
먼저 명절이 지나면 남은 음식으로는 떡이나 전도 있지지만 나물이 만만치 않습니다
명절내내 나물만 먹다가보니 나물을 쳐다보기도 싫지요
그러나 아까운 음식 버릴수도 없고 우리 고유의 나물 피자 한번 만들어보세요
물론 일반 시중에 나오는 조금 느끼한 맛도 없으면서도 입에 착착 달라붙는 맛이 일품입니다
저는 명절끝에 꼭 이렇게 한번씩 해서 아이들과 나누어 먹는데 아이들도 아주 잘 먹어요
한번 만들어 먹어보세요
1) 각종 나물을 다시 한번 잘 볶는다
2)나물은 아주 잘게 썰어서 밥과 비빈다.(밥이 약간 소슬하면 더 맛있어요)
3)소형 1회용 은박지(피자판이 있으면 더욱 좋아요) 접시에 약간의 기름으로 코팅해준후 비빈 밥을 1-2cm
로 깔아줍니다.(가족 수만큼 만들어 주세요)
4)밥위에 둥글게 썬 피망, 양파와 올리브, 햄등을 얹은 후 다진 피자치즈를 얹어 줍니다.(냉장고를 뒤져서 나온 각종 야채를 잘게 썰어서 넣어보세요)
4)오븐이나 전자렌지에 넣어 피자치즈가 녹으면 꺼내서 먹으면 됩니다.
남아있는 음식을 버리기 보다는 이렇게 시중에서 파는 피자가 아니더라도요
아이들에게 정말 인기 만점인 피자가 될게예요
** 각종 전 다 모여라..일명 모든전 탕수
재료 : 남은 전 200g, 당근 20g, 양파 30g, 피망 1/2개, 불린 목이버섯 10개, 황도 통조림 3개, 녹말 1/2컵, 튀김용 식용유.
소스재료 탕수소스 : 간장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3큰술, 육수 1컵, 녹말 1큰술, 참기름
1/2작은술.
만드는 법.
1. 녹말 1/2컵을 물에 축여 넣고 잘 버무려 남은 전에 녹말옷을 입힌 다음
180도 되는 식용유에서 바삭하게 튀겨 놓는다.
튀기는 것이 번거로우면 남은 전을 따끈하게 데워 놓으면 된다.
2. 당근은 얇게,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피망은 반을 갈라 씨를 털어낸 뒤
가로 세로 2cm 로 네모지게 썰어 놓는다.
3. 황도 통조림은 3~4쪽으로 썰어 놓는다.
4. 그릇에 간장, 식초, 설탕을 혼합해 놓는다.
5. 육수를 끓인 뒤 채소류, 목이버섯을 넣고 한 번 포르르 끓으면 3의 재료를 넣고
녹말을 물에 타서 부은 뒤 걸쭉해지면 참기름을 넣어 탕수소스를 만든다.
뜨거운 육수를 쓰는 이유는 끓이는 시간도 절약하고, 채소가 흐물흐물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6. 튀겨 놓은 전을 접시에 담고 맑은 탕수소스를 끼얹어 낸다.
만드는방법은 일반 탕수육을 만드는 방법과 똑같지만 맛을 정말 독특합니다
제가 먹어본 체험으로는 전을 튀기는것보다는 따스하게 데워서 사용하는것이 좋아요
전은 한번 기름에 부친거라서 전 자체에 기름이 많은데 또 튀기면 많이 느끼한 맛이 나거든요..
바삭바삭한것을 원하신다면 약간 튀기는것도 괜찮습니다
해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 우리 아줌마들의 마음은 두근거린다
추석에 대한 반가움과 설레임의 두근거림이면 좋으련만 안타깝게도 걱정과 두려움의 두근거림이 찾아온다 결혼한 이후부터 명절날 때때옷은 기름때 묻은 앞치마가 되어 버렸고, 나 자신은 부엌데리로 전락한지 몇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명절은 다가오고 또 난 부억데리로서의 역할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명절은 주부들에게 의무적인 "노동절"로 여겨져온 지 오래지만 차례와 제사문화를 간소화 하자고 애기하는것이 여자로서..며느리로서 쉽지는 않다…
그리고 명절의 본래 뜻이 아무리 좋더라도 "여자만 죽도록 일하는날"이라면 남편들도 마냥 즐거울수만는 없는일이다
여번 명절에는 남자분들이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조금씩만 집안일을 도와준다면 정말 행복하고 따스한 명절을 맞이할수 있을 것 같다
남은 음식들을 이용한 튀김입니다.
준비물은 남은 제사음식(튀김이 될 만한 것), 계란, 식용유, 밀가루, 전분, 소금, 후추, 얼음물(차가운 물)
우선 골칫거리이기도한 남은 제사음식을 모조리 준비합니다.
예를 들어서 나물, 꼬지, 동그랑땡, 고기 등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럼 나물을 잘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꼬지에 있는 햄이나, 맛살을 빼주세요.
그리고는 잘게 썰어주세요.
그리고 고기나 동그랑땡도 잘게 썰어주세요.
커다란 볼을 준비해서 모두 담아주세요.
전분을 적당량 뿌리시구요, 소금과 후추로 적당히 간을
해줍니다.
그리고는 동그랗게 모양을 내주세요.
다음은 튀김옷을 만들겠습니다.
일식집의 튀김처럼 바삭바삭한 튀김을 만드는
노하우는 바로 차가운 물입니다.
우선 그릇에 계란 노른자 3개, 밀가루 적당량,
그리고 차가운 물이나 얼음물을 농도가 걸죽해질 정도로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준비가 다 되면,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반쯤 부은뒤 달궈주세요.
튀김옷을 한방울 정도 기름에 넣어주면 튀김옷이 올라올 겁니다.
그럼 동그랗게 모양을 낸 속을 튀김옷에 묻혀서 기름에
최대한 가깝게 넣어줍니다.
그리고 연한 노란색이 되면 꺼냈다가
다시한번 튀겨줍니다. 그렇게 연한 갈색이 되면
꺼내주세요.
그리고 이쁜 접시에 담아 토마토캐첩을 뿌려주면 끝~
맛나는 추석음식 완성입니다.
P.S
마늘간장소스 입니다.
우선 마늘 5개를 굵게 다진후 식용유 2스푼을 넣고
볶아 주세요.
그런 후 간장6큰술, 맛술1큰술, 설탕 1/3컵, 물엿 1/3컵,
돈까스 소스 1큰술, 볶은 깨 1큰술을 넣어주면 됩니다.^^
먼저 (참치.송이버섯.호박.당근.파.마늘.계란)
참치를 기름을빼고 버섯을 잘개 썰어요.호박 당근 .파도 잘개 썰어요.
그릇에다 계란을 풀고 참치넣고 버섯넣고 호박당근 파 마늘 다 넣고 주물럭주물럭해주세요.
거기에 소금보다는 간장 조금넣으면 맛이 더 좋단니다.
부친개 처럼 맛있개 해드세요
보통가정서 먹는 동그랑땡은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이용한 요리가 보통이지요. 제가 소개해 드릴 동그랑땡은 참치를 이용한 동그랑땡 이 랍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영양은 높고..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점은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거지요.
준비:참치캔. 두부으깬것. 앙파다진것.당근다진것.파 다진것.
계란.속을파고 동그랗게썬피망.소금. 부침가루 조금
기본양념에 기호에따라 매운것을 좋아하신다면 매운고추를 쓰셔도 좋습니다.
주부님들은 다들 동그랑땡을 많이 해 보셨으니 하시는 방법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피망에 양념해 버무려놓은 속재료를 알맞게 채우는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동그랑땡은 피망의 향과 적당히 어우러져 아주 맛있는 별식이 된답니다. 보기도 좋구요.
참 썰어놓은 피망 안쪽에 밀가루를 조금씩 뿌려놔 주세요.
그래야 속 재료가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저는 잡채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남은 나물과 지짐들로
당면넣고 잡채를 해 먹는 답니다.
콩나물 같은 것은 빼고
고사리, 말린 호박으로 만든 호박나물,그리고 부침개 하고
남은 버섯, 게맛살.
그리고 깻잎전, 동그랑땡.
방법:고사리나 호박나물은 기본적으로 양념이 되어 있으니
물기가 흐르지 않을 정도로만 준비.
버섯은 살짝 간해서 볶기.
당면은 삶아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참기름을 살짝
넣어 들러붙지 않게 한다.
깻잎전은 약간 굵게 채썬다.
동그랑땡은 크지 않으면 그대로 사용.
1. 당면,버섯,게맛살을 함께 넣어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설탕과 참기름을 맛을 봐가면 넣는다.
2. 1번에 고사리,호박나물,깻잎전,동그랑땡을 넣고 살살
섞어준다.
3. 먹을 때 살짝 데워서 먹는다.
나물을 잘 안먹는 아이들을 위해 크기를 더 작게 하면
영양만점의 간식이 된답니다.
아이들이나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재료를 더 넣어서
해보세요. 꽤 괜찮은 먹을거리가 될겁니다.
1 부침개
- 김치찌개 등 여러 국거리로 활용한다.
파전이나 녹두전 같은 것을 넣고 끓이면 김치찌게가 걸쭉해지면서 구수함.
- 쌈싸먹는다
기름을 두르지 않고 후라이팬에서 좀 탄듯이 데우고 부추김치나 파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전병 싸먹듯이 먹음.
- 조린다.
두부지짐이나 굴전이나 홍합전 등이 남으면 양념간장에 조려 먹음.
2. 나물
- 비빔밥을 해먹는다.
- 육계장을 끓인다.
소고기 살때 양지머리를 조금더 사서 남은 나물과 함께 얼큰하게 육계장을 끓인다.
- 나물만두를 해 먹는다.
재료 : 남은 나물 - 무나물, 콩나물, 시금치나물, 계란 2개, 밀가루 2 큰술, 소금 약간, 식용유 약간
만드는 방법
1. 남은 나물은 센 불에서 아무 것도 두르지 않고 볶아 수분을 어느 정도 제거한다.
2. 계란은 소금을 약간 넣어 푼 후 밀가루를 눈 오듯이 뿌려 멍울이 생기지 않게 풀어준다.
3.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계란반죽을 2 큰술 떠서 10cm 정도로 동그랗게 만들어 투명해지면 뒤집는다.
4. 만두피처럼 된 계란반죽이 완전히 식으면 중앙에 여러 종류의 나물을 담고 오므려 복주머니 모양처럼 만들고 풀리지 않도록 시금치나물로 묶어준다.
5. 접시에 보기 좋게 담은 후 식성에 따라 초간장을 곁들인다.
- 나물국을 끓인다.
콩나물 200g,숙주마늘 100g,고사리나물 150g,호박 1/2개,
부추 100g,파 2대,생강 약간,다진 마늘 4큰술,무우 300g,
두부 1모,조갯살 1컵,쌀뜨물 2컵,깨소금 약간,참기름 약간
준비하기
1. 콩나물, 숙주나물, 시금치, 부추, 고사리나물등을 준비한다.
2. 호박은 약간 굵게 채 썰어 소금에 살짝 정였다가 건져 물기를 짠다.
3. 무는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채를 썬다.
4. 두부는 1cm 크기로 깍뚝썰기를 하고 씻어 건져 크게 다진다.
5. 쌀뜨물을 이용한다.
요리하기
1. 채 썰은 무를 기름에 볶다가 다진 조갯살, 다진 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을 넣고 같이 볶는다.
2. 무가 숨이 죽으면 쌀뜨물을 붓고 국물이 뽀얗게 우러날 때 까지 끓인다.
3. 사방 1cm 크기로 깍뚝 썰기한 두부를 끓는 국물에 넣고
국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4. 남은 나물들에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 깨소금, 국 간 장 등을 넣고 무친다.
5. 기름 두른 팬에 고사리를 넣고 볶다가 국 간장으로 간한
후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뜸을 들인다.
6. 굵게 채썰은 호박을 소금에 절여 물기를 짠 다음 다진 파, 다진 마늘, 깨소금을 넣고 기름에 볶는다.
7 큰 대접에 색색가지의 준비한 나물을 골고루 돌려 담고 먹
기 전에 준비한 뜨거운 국물을 붓어서 상에 낸다.
8.국물을 차게 해서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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